
경인여자대학(총장 박준서) 차이나비즈니스과가 중국 산동공상대학(총장 류전순)과 2+2 연계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기숙사비 무료 현지학기제를 도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경인여대 차이나비즈니스과는 중국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2년 신설되는 학과로, 지난 9일 중국 산동공상대학과 2+2 연계교육 및 국내 최초 '현지학기제'라는 파격적인 교육과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인여대 차이나비즈니스과 학생들은 1학년 2학기에 한 학기 동안 산동공상대학에서 총 16주간 중국어와 전공수업을 받게 되며, 전문학사 학위를 받은 뒤 산동공상대학 본과 과정에 편입해 중국 교과부에서 승인하는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현지학기제 기간 동안, 현지 중국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에 필요한 언어학습과 원어민 일대일 튜터링 제도(푸타오 학습)를 통해 중국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받고, 기숙사비 또한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김형건 교무처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대학 최초로 중국 현지학기제 운영을 통해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인 중국 시장에서 꿈을 펼칠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인천국제공항과 가장 근접한 곳에 위치한 경인여대가 실무중심 교육으로 중국을 넘어 세계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여대 차이나비즈니스과는 인천과 인접한 중국과의 무역 수출입이 많아짐에 따라 남동공단을 비롯한 비즈니스 사업에 꼭 필요한 인력수요가 많은 것에 착안해 중국어, 국제경영, 국제무역과 회계 지식을 두루 갖춘 대중국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2년 신설되는 학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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