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학생들, '국제 워크숍' 공동 1등 영예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2-14 17: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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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산업디자인학과 융합 2개 팀 성과


동아대(총장 조규향) 학생들이 '국제 워크숍'에서 공동 1등의 영예를 안았다.


14일 동아대에 따르면 '팀1'과 '팀2'의 학생들은 최근 카자흐스탄 카즈가사대가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국제 학생 워크숍'에서 1등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들은 건축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의 융합팀으로 팀1은 건축학과 5학년인 유창선·최재훈 씨와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차민규 씨로 구성됐고 팀2는 건축학과 5학년 배종권 씨와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류경덕·진주현 씨로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고 대안적 에너지를 활용한 버스 쉘터'(Bus Shelte: 지붕이 있는 버스정류소)를 주제로 열렸다.


동아대 팀1은 울창한 나무가 그늘을 형성하고 비와 바람을 막아주는 자연주의 콘셉트를 쉘터에 적용했다. 나뭇잎을 형상화한 천장 구조에는 태양전지판으로 태양열을 이용, 모은 전기로 LED를 밝히는 에너지로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구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팀2는 버스 운행경로와 지하철 노선 등 도심을 연결하고 묶는 선을 콘셉트로 쉘터를 만들었다. 쉘터 외관에는 상업광고와 주변 경관을 고려해 다양한 이미지를 입힐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주변 보도에 사람들이 걸을 때 발생하는 진동을 전기로 변환, 자가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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