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다재다능장학금' 1억9000만 원 지급

정윤서 | j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1-17 15: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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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실적우수자·자격증취득자 대상, 615명 수혜

최근 대학들이 성적장학금 외에 학생들의 잠재역량과 인성 함양을 위한 장학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아대(총장 조규향)는 '다재다능장학금'으로 총 1억9000만 원을 지급했다.


다재다능장학금은 학업 성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능력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의 요구에 따라 학생들의 능력 개발과 역량 함양을 장려하기 위해 2009학년도부터 3년째 지급되고 있다. 부산지역 대학 가운데 동아대가 유일하게 이런 종류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는 '2011학년도 다재다능장학금' 대상자 가운데 사회봉사실적우수자와 자격증취득자를 대상으로 장학금이 지급됐다.


사회봉사실적우수자 장학금의 신청자격은 해당 기간(2010.12.01∼2011.11.30) 내 7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학생이다. 동아대는 지난해 12월 초 봉사활동 기관 확인서와 봉사활동 보고서 등을 받아 봉사시간이 많은 순 그리고 봉사시간이 같은 경우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실시하는 노력봉사 시간이 많은 순으로 최종 315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구체적으로 봉사활동 시간이 248시간 이상인 5명에게는 각 100만 원, 201시간 이상인 10명에게는 각 50만 원, 77시간 이상인 300명에게는 각 30만 원씩 지급됐다.


또한 자격증취득자 장학금은 해당 기간(2010.12.01∼2011.11.30) 내 취득한 자격증을 대상으로 하며 자격증배점 분류표에 따라 30점 이상을 취득한 학생에게 신청자격이 주어졌다. 형평성을 위해 각 단과대학별 재학생 인원에 비례해 대상자가 선발됐으며 선발된 300명의 학생에게 각 3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동아대 조규향 총장은 "앞으로 더 다양한 장학제도를 신설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받아 학비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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