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은 학연협동기계공학과 김정량 씨(석사과정). 4일 부경대에 따르면 김 씨는 '유·무기 하이브리드 코팅액'을 개발했다. 이는 자동차, 냉장고 등 가정용품부터 산업기계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냉간압연강판 부식을 막기 위한 코팅액 크로메이트가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단점이 부각됨에 따라 이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김 씨가 연구 개발한 코팅액은 환경오염 유발물질인 크롬을 사용하지 않고 티타늄과 실리콘을 사용한 것이 특징. 김 씨는 "냉간압연강판에 이 코팅액을 처리한 뒤 소금물을 통한 부식실험 결과 기준치인 7시간 동안 부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씨는 친환경 코팅액 효과를 증명한 논문, '유·무기 하이브리드 코팅액으로 코팅된 냉간압연 강판의 열처리 온도에 따르는 내식성 연구'로 지난 10월 27일 '제2회 하이브리드 소재 및 공정(HyMap) 국제 심포지움'에서 우수 발표상(BEST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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