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총장 박맹언) 수산물리학과 이수정 씨는 '제20차 북태평양과학기구(PICES) 정기총회'에서 최우수논문발표자상을 수상했다.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는 395명의 학자들이 참석해 332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씨는 '울진연안 빨간횟대의 생태학적 연구'로 수산자원의 생태학적 매개변수 추정에 통계학적으로 진보된 방법을 사용해 신뢰도 높은 결과를 도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논문은 동해 연안의 소형어종인 빨간횟대의 연령과 성장, 사망 등 생태를 조사해 어종 자원평가를 위한 기초연구자료를 추출해 냈다.
지난 1992년 설립된 북태평양과학기구는 한·중·일 3개 국가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 태평양 주변의 6개 국가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북위 30도를 넘는 북태평양 및 인근 해역에 대한 해양 연구를 촉진하고 조정하기 위한 정부 간 국제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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