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제주대, "연구·교육 선진화 위해 손 잡았다"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9-30 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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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체결..교직원·학생 교류, 상호 학점 인정

▶서거석 전북대 총장(좌측)과 허향진 제주대 총장.


전북대(총장 서거석)와 제주대(총장 허향진)가 연구와 교육 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전북대와 제주대는 30일 전북대 진수당 3층 회의실에서 양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하고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대학은 교직원과 연구 인력 등을 교류하고 학생 교류를 통해 학점을 상호 인정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강의와 연구, 학술회의 등을 함께 개최하고 학술자료나 출판물 등 정보 교류와 시설물 상호 이용도 실시할 방침이다.


제주대 허향진 총장은 "전국 대학 중 최근 가장 큰 발전을 거듭하며 주목받고 있는 전북대와의 교류협약은 제주대의 발전뿐 아니라 양 대학이 연구와 교육 시스템을 선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전북대의 발전상을 배우고 제주대에 맞게 적용시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북대 서거석 총장은 "제주대와의 공고한 협력은 전북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대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류를 통해 양 대학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 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 제주대 본부 주요 보직자와 과장단 등 28명은 전북대 주요 시설을 돌아보는 캠퍼스 투어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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