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특강에는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비롯해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 위원장은 지난 6일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가 스탠퍼드대 졸업식 연설에서 한 마지막 구절, 'Stay Hungry, Stay Foolish(계속 갈망하라 여전히 우직하게)'를 인용, 법률가 역시 이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대법관 사이에서도 이견이 다양한데 이는 다양성이 있는 사회를 반영하는 자연스런 현상"이라면서 "다만 다수 의견이 소수 의견을 묵살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 의견들이 공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지금 이 순간, 법률가가 되기를 갈망하는 것보다 내가 법률가가 되어 어떤 일을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어떻게 하면 조화롭게 살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세상을 보다 조화롭게 만들 것인가를 먼저 고민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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