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경영대학원, 채수찬 교수 초청 특강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9-21 13: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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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최고경영자과정 대상 '한국경제의 과제와 전망'

전북대(총장 서거석) 경영대학원은 지난 20일 채수찬 KAIST 교수를 초청해 '한국 경제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채 교수는 "세계금융위기 이래로 글로벌 경제가 중장기적 침체 국면에 있으며 대외의존도가 크고 금융부문이 취약한 한국경제도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진단한 뒤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기술혁신"이라고 제시했다.


특히 채 교수는 "국가적인 위기대응책 마련은 눈앞의 문제보다는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과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면서 "가장 큰 국가적 과제는 소프트웨어, R&D 집약적 산업 등 지식기반 산업으로 주력 산업을 전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펜실베니아대에서 경제학박사학위를 받고 라이스대 종신교수로 근무하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채 교수는 서울대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통령특사로 2005세계경제포럼에 참석했던 채 교수는 17대 국회에서 집권 여당의 정책위 부의장을 맡아 서민경제회복위원회, 공기업개혁기획단, 부동산정책기획단, 세계금융선진화특별위원회 등을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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