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송조경 정수경 대표, 전북대에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9-07 16: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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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원 씨(왼쪽에서 두번째)가 발전기금 기탁식 이후 서거석 전북대 총장(가운데) 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유)다송조경 정수경 대표(조경학과 93학번)가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7일 전북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발전기금 기탁식에는 정 대표의 남편인 양태원 씨가 대신 참석했다.


양 씨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하는 게 기부라 생각했는데 이런 자리가 마련돼 너무 쑥스럽다"면서 "그러나 기부 문화를 알리고 이를 통해 또 다른 기부자가 생겨난다면 그 또한 보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 씨는 "기부를 통해 마음이 즐거워지고 행복해지는 것을 느낀다는 점에서 기부는 남을 위함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며 "적은 장학금이지만 수혜를 받는 후배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 대표는 그동안 소득의 1%는 반드시 나누겠다는 신념을 갖고 남편과 함께 지속적으로 고아원을 방문하는 등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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