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인문사회계열학과 '전국 10위권'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9-08 18: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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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평가에서 일문과 '전국 4위' 등 두각

전북대(총장 서거석) 인문사회계열 대부분 학과들이 전국 10위권에 진입한 것은 물론 특히 지역거점국립대 가운데에서는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대는 "중앙일보가 전국 123개 4년제 대학 9개 인문사회계열학과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일어일문학과가 전국 4위(지역거점국립대 1위)에 랭크된 것을 비롯해 심리학과가 전국 7위(지역 거점 국립대 1위), 경제학과가 전국 10위(지역거점국립대 1위) 등으로 TOP 10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사회학과 전국 12위(지역거점국립대 1위), 사회복지학과 전국 12위(지역거점국립대 4위), 철학과 전국 13위(지역거점국립대 2위), 정치외교학과 13위(지역거점국립대 2위), 사학과 전국 15위(지역거점국립대 3위), 영어영문학과 전국 22위(지역거점국립대 2위) 등 전북대 대부분 인문사회계열 학과가 전국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중앙일보는 2010년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자료를 토대로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를 비롯해 전임교원 1인당 논문(SCI)수, 학생 1인당 장학금, 취업률 등을 △교육환경 △교수역량 △재정지원 △교육효과 등 4개 부문, 12개 지표로 나눠 평가했다.


전북대 관계자는 "이같은 결과에 비춰볼 때 그동안 이공계열 분야 경쟁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던 전북대는 인문사회계열 경쟁력 역시 전국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음을 알 수 있다"면서 "중앙일보 평가팀은 '지방대 대약진'이라는 타이틀로 전국 상위권에 오른 '전북대 일어일문학과'를 집중 조명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 일어일문학과는 어문학 중심 체제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1996년부터 일본지역학전공을 개설, 운영하고 있고 학생들의 어학 능력을 높이기 위해 2~4학년 전공 강의에서는 일본어 원어 수업을 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매년 10여 명의 학생을 일본에 교환학생으로 보내고 있으며 재학생 3분의 1이 일본 명문대인 도호쿠대를 비롯해 훗카이도대, 와세다대, 지바대, 가고시마대 등에서 공부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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