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가 회계사 시험에서 7명의 합격자를 배출, 지역거점국립대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전북대는 "2011년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지역거점국립대 중 3번째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해 고시 명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면서 "특히 경제 규모면에서 전북에 비해 월등한 대전·충남과 광주·전남의 지역거점국립대를 모두 제치고 호남·충청권의 경우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발표된 2011년도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합격한 전북대 출신들은 김태욱(회계4) 씨, 김호중(회계4) 씨, 문창성(회계4) 씨, 양선우(경영4) 씨, 전예진(경영4) 씨, 박정환(회계 졸업) 씨, 송하윤(경영 졸업) 씨 등이다.
이처럼 전북대가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할 수 있었던 배경은 전국 최고 수준의 고시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체계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기 때문. 전북대는 건지헌 등 고시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외부 특강을 비롯, 동영상 강의 지원 등 실질적인 고시 지원 혜택을 확대했다. 또한 매주 진도별 모의고사를 실시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번 합격자들 가운데 재학생이 5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고시 지원 시스템이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점이 입증됐다.
천도정 건지헌 지도교수는 "그동안 대학 본부의 적극적인 고시 지원 시스템 확보와 고시준비반만의 체계적인 지도, 학생들의 적극적인 노력 등 3박자가 조화를 이뤄 좋은 성적으로 반영됐다"면서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고시 지원 시스템을 이어나가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체계적인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는 60점 이상을 취득하면 다음 회 2차 시험에 한해 해당 과목이 면제되는 '부분합격'자도 올해 14명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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