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비서실→총장실'로 개편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3-29 17: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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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형성과 정책 조율 역할 강화

서울대(총장 오연천)가 29일 기존 총장 비서실을 '총장실'로 개편했다. 목적은 새로운 비전 형성과 주요 정책 조율 역할 강화.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대 총장실은 총장, 교육부총장, 연구부총장의 업무를 공동 보좌하며 정책팀, 소통 및 메시지팀, 의전팀으로 구성된다. 이는 기존 비서실이 사실상 의전 행사 중심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파격적인 개편으로 풀이된다.


구체적으로 정책팀은 주요 현안의 사전 조정과 이행 점검 등을 담당하고 소통 및 메시지팀은 학내 구성원들과의 의사소통, 언론기관과의 소통 증진, 서신 작성, 학내 의견 수렴 등을 담당한다. 또한 의전팀은 일정 관리와 의전 등 기존 비서실 업무를 담당한다.


서울대 관계자는 "특히 소통 및 메시지팀에는 학내외 각종 불만과 의견 제안을 전담하는 기능도 마련된다"면서 "이는 소위 옴부즈만제도로 표현되는 광범위한 불만 수용 시스템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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