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상권 육성사업’ 선정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6-17 15: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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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남서울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상권 육성사업’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브랜딩, 로컬 창업 지원, 상권 인프라 개선 등을 통해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대표적인 상권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남서울대는 12월까지 총 4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성환1번가 K-글로컬 리빙랩 상권’ 구축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남서울대 산학협력단이 사업의 총괄 운영 주체로서 사업 전반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남서울대는 앞으로 ▲다문화 미식·공예 콘텐츠 발굴 ▲성환1번가 골목상권 브랜딩 ▲빈 점포를 활용한 로컬창업 스튜디오 구축 ▲대학 전공연계 리빙랩 프로젝트 운영 ▲글로컬 페스타 개최 등 대학의 인프라와 지역 특색을 융합한 다양한 세부 사업을 본격적으로 선도할 계획이다.

특히 남서울대학교와 성환1번가 상권이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을 적극 활용해 대학의 전문성과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지역 현장과 연결하는 리빙랩 프로젝트를 상시 운영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상권 활성화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성환1번가상인회 정영화 회장은 “남서울대가 주축이 되어 천안시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발 벗고 나선 덕분에 이처럼 큰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남서울대가 이끌어갈 성환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산학협력단 이주열 단장은 “남서울대가 축적해 온 교육·연구 자원을 지역사회에 적극 환원하고 성환1번가가 자생력을 갖춘 독창적인 로컬 테마 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관 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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