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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펫에이앤씨 제공 |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덕평자연휴게소 내 반려견 복합문화공간인 ‘덕평펫파크’가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덕평펫파크는 과거 고속도로 반려견 테마파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달려라코코’의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재탄생한 시설이다.
2013년 개장한 달려라코코는 당시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 휴게소 내 반려견 체험시설과 애견놀이터, 애견카페를 결합한 신개념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약 6,600㎡ 규모의 부지에 애견 체험시설, 힐링파크, 카페, 용품 판매시설 등을 운영하며 전국 반려인들의 대표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천연잔디 운동장과 반려견 놀이시설, 애견카페 등은 당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이끌며 휴게소의 새로운 활용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덕평펫파크는 기존 공간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최근 반려인들의 이용 패턴에 맞춰 보다 실용적이고 편안한 공간으로 재구성됐다.
가장 큰 특징은 넓은 야외 공간이다.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천연잔디광장과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애견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또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애견카페에서는 커피와 음료는 물론 반려견 전용 메뉴인 멍푸치노도 제공하고 있으며, 애견용품샵에서는 사료, 간식, 장난감 등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애견수영장은 소형·중형견 구역과 대형견 구역을 분리 운영해 보다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고속도로 이용객뿐만 아니라 국도 이용객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접근성도 장점으로 꼽힌다. 영동고속도로 덕평자연휴게소를 이용하거나 국도주차장을 통해 방문할 수 있어 이천, 용인, 광주, 여주 등 수도권 동남부 지역 반려인들의 새로운 나들이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펫에이앤씨 관계자는 “달려라코코가 많은 반려인들에게 추억의 공간이었다면, 덕평펫파크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머물며 휴식과 놀이, 쇼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 반려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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