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프린팅 기술의 대중화로 개인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한 후가공 및 복제 공정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국내 유일의 조형 전문 교육기관인 BH3D조형학원이 3D 피규어 후가공 및 복제 전문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이번 교육 과정은 3D 피규어 제작의 핵심인 출력물 후가공과 실리콘 몰드를 활용한 대량 복제 기술에 특화되어 있다. 실제 피규어 제작 스튜디오 현장에서 사용하는 전문 도구와 공정을 그대로 교육 과정에 반영하여 수강생들이 생생한 실무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의 밀도를 높이기 위해 10명 내외의 소수정예 선착순 모집으로 운영되며 강사진의 세밀한 1:1 피드백과 집중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교육은 오는 5월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8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주말 강의인 만큼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부담 없이 취업과 창업을 준비할 수 있다. 수강료는 45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재료비는 별도다.

커리큘럼은 2개월에 걸쳐 체계적으로 이어진다. 첫 달에는 3D 프린팅 출력물의 세척과 경화, 공구 사용법 등 기초 후가공 이론과 더불어 효율적인 작업을 위한 파팅 이론을 학습한다. 이어 실리콘의 종류와 특징, 게이트 설정 등 몰드 제작의 기초를 다지며 복제 공정의 기틀을 마련한다. 2개월 차에는 본격적인 실습에 돌입하여 복합적인 형태의 몰드 틀을 제작하고 경질, 연질, 투명 레진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복제 작업을 진행한다. 무탈포 레진 복제와 탈포기 사용법, 몰드 절개 노하우 등 실제 제작물의 품질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들을 심도 있게 다룬다.
BH3D조형학원 관계자는 “대량 복제 기술 습득을 통해 개인 공방 운영이나 창업까지 연결이 가능한 실질적인 커리큘럼”이라고 설명하며, “전문적인 제작 기술을 갖춘 창작자로 거듭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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