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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 전경.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1962년 개교 이래 오래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예술대학교 음악학부가 우리 문화예술의 세계화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서울예대 음악학부는 글로벌 융합예술인 양성을 위해 한국음악전공 국악과 클래식 이외에도 뮤지컬, 드라마, 영화, 연극,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루고 익힐 수 있다. 서울예대 음악학부 한국음악전공의 이모저모를 알아보고자 강상구, 김한복 교수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서울예대는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미래예술을 선도하고 우리세대의 예술혼과 시대정신이 담긴 창조적 예술가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한국음악전공 내 서양음악전공자(기악, 현악, 관악)의 모집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강상구 교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학생들을 맞이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다.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을 창작할 서양음악 전공 학생들의 입학은 변화의 문을 여는 것과 같다. 조화로운 음악을 만들어 세계와 호흡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 기를 기대한다.”
- 김한복 교수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타민족의 악기와 문화를 우호적으로 수용하여 융합 창작에 한발짝 더 앞서나가고자 작년부터 개설된 ‘서양음악전공’ 학생들의 입학이 매우 기대된다. 우리 학교에 입학하여 학생들이 함께 생각하고 호흡하는 예술가로 발전하기를 꿈꾸고 있다. 새로운 예술을 만들어내는 뛰어난 인재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준비하고 있다.”
Q. 서울예대는 전통음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기를 통해 전통예술은 물론 최근 세계예술시장 흐름에 맞춰 한국음악과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서양음악 및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적극적으로 수용함으로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독특하고 참신한 예술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음악이 전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가는 종합예술로 영역을 넓혀가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강상구, 김한복 교수
“우선 서양음악전공은 다양한 전통음악 장르를 바탕으로 다른 전공과의 융합창작수업을 진행한다. 음악학부의 대표 수업 중 하나인 <응용음악>은 실용음악, 영상, 조명, 음향 등 다양한 전공생들과 함께 창의적으로 공연을 제작하여 서양음악과 국악, 실용음악의 융합창작 수업이 진행된다. 역시 콜라보 제작 수업으로 현시대가 요구하는 융합창작 수업이다. 전학년이 들을 수 있는 <국악관현악>은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콜라보 수업으로 다양한 오케스트라 등 여러 가지 장르를 연주하는 수업이며 뿐만 아니라 <즉흥과 창작>, 전공수업 등 다양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학생들은 졸업 전 제작 수업, 산학협력 단체 등에서 수업을 연계하여 현장실습을 하며 졸업 후 PD, 음악감독, 작곡가, 연주가, 음반제작기획사, 교·강사 등 다양한 진로활동을 할 수 있다.”
한음 정기연주회. |
Q. 이처럼 다양한 진로의 길을 열어주며 경쟁력을 갖춘 올바른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개선 및 발전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예대만의 강점은 무엇인가.
-강상구, 김한복 교수
“우리 학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도전하며 자신의 음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전공을 융합한 창작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융복합 멀티 시대를 아우르는 예술인이 될 수 있도록 연계, 순환, 통합과정의 교과과정을 통해 전공에만 머무르지 않고 창의력을 키워 줌으로써 예술을 폭을 넓혀 다양한 예술의 확장성을 제공한다. 또한, 실력있으신 저명한 교수님 들의 가르침 아래 다양한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본학제는 3년이지만 이에 1년을 더 등록할 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무엇보다 수업을 통해 자신의 전공을 바탕으로 예술을 해석하는 다양한 시각을 가지게 되고 열려 있는 마음을 가지도록 학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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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 춘계연주회. |
Q. 마지막으로 서울예대 한국음악전의 발전 방향과 함께 입학할 신입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강상구 교수
“자신의 음악으로 두려움 없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고,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융합창작 예술인을 양성하는 것이 우리 대학 서양음악전공의 목표다.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창작의 기회로 열린 학습을 하고 학생들이 분들의 많은 지원 바라며, 우리 학교에서 자신의 음악을 마음껏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서양음악전공 학생들이 한국음악전공의 문을 두드려 단순히 전통예술어법만을 담는 것이 아닌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 데큰 역할을 해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며 예술가들에게 또 다른 영감을 주며 우리 학교에서 본인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쳐나가기를 기대하고 희망한다.”
- 김한복 교수
“월드뮤직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서양음악전공자들이 한국음악 진출에 앞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열심히 학습할수 있도록 교수진과 강사들이 최선을 다하겠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따듯한 봄날에 꼭 만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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