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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소류지.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넷플릭스 글로벌 흥행작 ‘동궁’의 주요 촬영지로 등장한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궁은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영상미를 앞세워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작품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 호서대 아산캠퍼스의 건축물과 자연경관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호서대 아산캠퍼스는 유럽풍 건축물과 넓은 잔디광장, 아름드리나무가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화를 이룬다. 봄에는 벚꽃과 신록, 여름에는 푸른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까지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해 언제 찾아도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서울 강남에서 차량으로 1시간 남짓이면 닿을 수 있는 접근성도 장점이다. 도심에서 가까우면서도 감각적인 사진과 영상을 담을 수 있어 크리에이터들의 방문도 늘고 있다.
드라마 속 배경으로 등장한 소류지 보행로는 호서대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공간이다. 학생들은 익숙한 일상에서 드라마 속 장면을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리며 대학 생활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호서대는 동궁으로 처음 알려진 곳이 아니다. 수십 편의 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가 촬영됐으며, 동궁을 비롯해 박서준·원지안 주연의 ‘경도를 기다리며’, ‘오아시스’, ‘재벌집 막내아들’, ‘돌풍’, ‘멜랑꼴리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 다양한 작품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김종수 호서대 홍보팀장은 “호서대는 자연과 캠퍼스가 조화를 이루는 열린 공간”라며 “캠퍼스를 천천히 둘러보며 사계절이 만들어내는 풍경과 호서대만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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