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가 22일 ‘2026년 기업 인사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건국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건국대학교가 22일 광진구 더클래식500 아젤리아홀에서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026년 기업 인사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아, 셀트리온, 삼성 에스원, LIG Defense&Aerospace, CJ프레시웨이 등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외국계 법인 20개 사의 인사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건국대는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핵심 역량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대학 교육과 학생 지원 체계에 반영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며, 채용과 현장실습, 산학협력으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원종필 총장은 “오늘 이 자리가 대학과 기업이 고민을 함께 나누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인재 육성의 패러다임을 설계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건국대는 드림학기제와 자기설계전공제 등 유연한 학사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을 설계하고 실행하며 자기주도성과 협업 역량,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 및 실무 능력 함양에도 힘쓰고 있다”며 “맞춤형 채용과 현장실습, 나아가 산학협력에 이르기까지 열린 마음으로 기업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KU 비전 브리핑’에서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건국대 재학생들이 대학의 지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국대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산업계 의견을 교육과정과 진로·취업 지원 체계에 적극 반영하고, 참여 기업들과 채용 연계 및 산학협력을 지속 확대해 산업 현장이 원하는 인재를 함께 양성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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