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성적 좋지 않다고 수시 포기? 극복할 수 있는 비법 있다!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23-07-21 08: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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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수시 전형에서는 교과 성적이 합격의 중요한 변수가 된다. 정성평가를 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내신 성적으로 나타나는 학업역량이 충분히 증명되지 않으면 다른 요소에서 두각을 나타내더라도 종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내신 성적이 좋지 않는 학생들은 의례 정시를 준비한다고 하지만 정시만 고려하기에는 수능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내신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이 노려볼 만한 수시 전형은 무엇일까? 내신에서의 불리함을 일부 상쇄할 수 있는 수시 지원 전략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교과전형에서 일부 교과만 반영하는 대학 공략

학생부교과전형은 수시에서도 특히 내신 성적의 영향력이 매우 큰 전형이다. 더욱이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도권 소재 대학의 경우, 교과전형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또는 과학 교과에 대해 석차등급이 산출되는 전 과목을 반영하는 곳이 많다. 하지만 몇몇 대학에서는 전 과목이 아닌 일부 과목만 반영하여 성적을 산출한다. 주요 교과의 전 과목 성적이 골고루 우수하지는 않은 학생, 일부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들이 눈여겨볼 만한 대학들이다.


일부 과목만 반영할 경우 지원자들의 성적이 대체로 높게 형성되기 때문에 전년도 입시결과를 참고하여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거나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도 많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야 한다.

 

 

 

내신 영향력 작은 논술 전형 공략

대부분의 수시 전형에서 내신 성적이 중요한 요소로 활용되지만 논술전형만큼은 예외이다.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많은 대학에서 교과성적을 반영하기는 하지만 내신 성적의 영향력이 작은 편인 데다가, 내신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대학들도 있기 때문이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 수시 합격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여 뒤늦게 정시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을 종종 보게 된다. 하지만 내신 등급 간 점수 차이가 매우 작거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높게 설정된 경우 합격컷이 낮아지는 등 대학의 내신 반영 방법, 수능최저학력기준 등에 따라 비교적 낮은 내신으로도 합격하는 경우가 있으니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과 전형을 적극적으로 탐색해 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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