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숭실대학교 스파르탄SW교육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숭실대학교 스파르탄SW교육원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02.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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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선도하는 SW융합인재 양성체계 구축
SW교육 혁신 통한 창의적인 SW융합인재 육성

[SW 중심대학을 가다]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지난 2017년 120주년을 맞아 숭실 4.0 비전을 선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 비상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제 ‘숭실의 모든 학문은 AI로 통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IT명문대학에서 AI대학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숭실대는 역사로 미래를 여는 대학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전자계산학과를 설립해 IT강국의 기초를 쌓았던 전통을 이어받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AI융합분야를 특성화분야로 선정해 모든 학과와 단과대학에 융합전공 및 AI융합과목을 개설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AI융합학부(2021년 신입생 모집)와 AI융합연구원을 신설하고 교육과 연구에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2020년 2학기에는 국내 최초로 중국 명문 천진사범대학에 AI전문대학원 분교를 설치해 AI융합교육의 첫 교육수출을 이뤄낼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5년간 약 200억 원을 투자해 AI융합 분야 육성을 위해 우수 교수 유치, 시설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혁신적 SW인재 양성의 산실 스파르탄SW교육원

숭실대는 총장 직속 기관인 스파르탄SW교육원을 중심으로 SW교육기반을 강화하고 SW전공·교양·융합교육을 혁신하고 있다. 총 3개 학부(컴퓨터학부, 소프트웨어학부, 글로벌미디어학부), 1개 학과(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 7개의 전공트랙과 Co-op집중학기제 트랙을 운영해 사회맞춤형 SW융합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스파르탄SW교육원은 SW를 중심으로 ▲SW전공교육 프로그램 ▲SW기초교육 프로그램 ▲SW융합교육 프로그램 ▲SW가치확산 프로그램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숭실대는 산업수요에 맞춘 문제해결형 SW전공교육과정을 편성해 학생들의 취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SW전공자들은 기업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Co-op 집중학기제 트랙에 참여해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SAP 트랙, 실감형 게임콘텐츠 트랙 등 본인이 원하는 기업과 1학기동안 12학점을 집중이수하게 되며, 우수학생은 해당기업에 인턴십으로 연계된다.

2019년부터 SW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입학 전부터 신입생 예비대학 프로그램으로 <컴퓨터프로그래밍기초>를 신설해 운영하며 2020년에는 200여 명 규모로 확대됐다. 숭실대는 2017학년도부터 모든 신입생을 대상으로 <컴퓨팅적사고> 교양 필수 교과목을 개설하고 2019학년도부터는 인문·이공계 계열 맞춤형으로 교양 교과목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2023년까지 전공별 특성에 맞게 비전공자 대상으로 SW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머슬 캠프(Communication Muscle Camp)를 통해 SW전공자 맞춤형 실전 영어와 해외 면접 스킬 등 SW전공에 맞춘 의사소통 역량을 개발할 수 있게 했다. 앞으로 SW전공 교과목 중 20% 이상을 영어 강의로 개설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도 점차 강화시킬 예정이다.

해외 창업 및 취업을 위해 인턴쉽 과정도 확대하고 있다. 해외 기업 및 대학과 연계한 공동 교육 프로젝트는 호주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가 대표적이다. 이는 창업 전 과정에 대한 실무를 배우고 글로벌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융합전공도 신설됐다. 정보보호, 스마트자동차, 뉴미디어콘텐츠, AI로봇 등 학생들은 본인의 학과에 개설된 다양한 융합전공을 선택해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SW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SW진로특강, SW창의력캠프 등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SW교육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INTERVIEW - 신용태 스파르탄SW교육원 원장

신용태 스파르탄SW교육원 원장
신용태 스파르탄SW교육원 원장

스파르탄SW교육원에 대한 소개와 주요 프로그램 설명을 부탁드린다.

스파르탄SW교육원은 체계적인 SW교육을 위해 SW전공교육분과, SW기초교육분과, SW융합교육분과, 산학협력R&D분과를 구성하고, 65개 협력기관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과정혁신위원회와 산학협력위원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스파르탄SW교육원은 SW전공 재학생 1,400명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은 물론, 전교생 대상 SW교과목 21개, 사회수요 맞춤형 융합전공 6개를 신설/운영하고 있으며, 재학생과 지역사회 청소년 대상의 SW가치확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계획/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현장중심 SW전문인재 육성을 위해 Co-op 집중학기제 트랙을 2019년부터 도입했다. Co-op 집중학기제 트랙은 산업계 실무자가 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총 12학점의 1학기 과정으로 <SAP 트랙>, <실감형 게임콘텐츠 개발 트랙>을 개설하고 있으며, ERP 시장의 선두주자인 SAP Korea, 전 세계적인 AR/VR 게임엔진 전문회사 Unity, 아시아 최고의 기술력을 겸비한 VFX 종합스튜디오 덱스터가 참여하고, 우수학생에게는 특별장학금과 취업연계 인턴십의 기회가 제공되는 교과목이다.

2020년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하나인 Cloud를 활용한 교육과정인 <Cloud 트랙> 개설을 위해 관련분야 대표기업들과 활발한 논의를 하고 있으며, SW비전공 학생들의 복수/융합전공 확대를 위해 교양선택 교과목 3개를 신설할 계획이다.

스파르탄SW교육원만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스파르탄SW교육원은 숭실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SW분야 교육과정 운영, 신규 교과목 개발, SW가치확산 프로그램과 인턴십 및 해외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SW교육기관으로, 교양필수 <컴퓨팅적사고>, <AI및데이터분석의기초>, <기업가정신과행동>의 기획/운영, 교양선택 <4차산업혁명시대의정보보안> 등 18개 교과목의 신설/운영을 하고 있고, 융합전공의 신설/운영/지원을 하고 있는 전교적 기관으로서, 이것이 다른 대학과의 차별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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