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백규 조규익 국어국문학 장학금 출연식
숭실대는 지난 10일 백규 조규익 국어국문학 장학금 1억 원 출연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숭실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 교수는 ‘백규 조규익 국어국문학 장학금(백규 장학금)’을 제정해 2022학년도 1학기부터 매 학기 형편이 어려운 숭실대 국어국문학과 장학생을 선발해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장학금 기탁자는 조 교수의 아들인 조경현 교수로, 지난 2009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부를 졸업하고 뉴욕대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21년 삼성호암상 공학상을 수상해 상금 중 1억 원을 백규장학금으로 쾌척했다.
장범식 총장은 “조규익 교수님은 숭실의 자랑이며, 동료들과 후학들에게 학자로 모범이 돼주셔서 진심으로 존경한다”며 “ 아드님이신 조경현 박사를 통해 숭실대 국어국문학과 학생들이 장학금 수혜를 받게 된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전북대, 대학-지역 소통의 장 ‘캠퍼스 텃밭’ 분양
전북대는 지역사회와 소통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캠퍼스 텃밭을 시민과 구성원 등에 분양한다. 지난 2015년부터 가꿔온 캠퍼스 텃밭은 그동안 대학과 지역민을 이어주는 소통의 장으로 각광을 받았다.
14일 전북대에 따르면 올해 대학은 1456㎡ 면적에 모두 119 구획의 텃밭을 마련, 지역민과 구성원들에게 분양한다. 이 중 107개 구획은 시민과 구성원에게 추첨을 통해 분양되고, 12구획은 사회적배려대상자 등에 특별 분양된다. 분양되는 텃밭 규모는 구역당 약 13㎡다.
김동원 총장은 “캠퍼스 텃밭은 대학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지역민들에게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과 따뜻하게 동행하는 거점국립대학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대학이 가진 여러 자원을 지역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텃밭 분양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며, 최종 선정자는 28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건양대 간호대-건양고, 대학연계 고교학점제 운영 협약 체결
건양대는 지난 11일 간호대학이 건양대병설건양고등학교와 양 기관의 발전과 대학연계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운영, 메디컬공학 교과 특성화학교의 원활한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고교학점제 도입에 필요한 제도 개선사항과 인프라 소요 파악, 자료 공유 등을 통해 교과특성화학교 중점교과로 대학연계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건양고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메디컬공학 교과특성화 학교 사업 선정에 따라 건양대 간호대와 논산지역 고등학생 2학년을 대상으로 총 34시간의 ‘간호의 기초’ 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향 간호대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학교가 연계되고, 교육 인프라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지고 지역에서 훌륭한 의료인을 배출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서울국제명상엑스포 성공적 추진 위한 공모전 마련
동국대는 서울국제명상엑스포 추진을 위한 공모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동국대에 따르면 공모전은 오는 6월 17~19일 제3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2022 명상, 새로운 세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열리며, 명상을 주제로 한 학술포스터 모집과 서울국제명상음악 공모전, 108초 명상 영상 콘텐츠 공모전 등으로 구성됐다.
명상과 관련된 모든 주제로 제출 가능하며,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관련된 상세한 안내사항은 홈페이지(https://mind.dongguk.ed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명상산업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에서 서울국제명상엑스포로 명칭을 변경한 이번 행사는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정서적 문제에 따른 맞춤형 명상을 통한 정신건강 회복을 목표로 한다. 또한 K-명상의 성공 가능성과 명상의 산업화를 위한 12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국기술교육대, 아침식사 백원에 제공
한국기술교육대는 학생들의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과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해 아침식사를 100원에 제공한다.
14일 한국기술교육대에 따르면 제공 기간은 1학기 개강 초 2주를 비롯해 중간고사 2주, 기말고사 1주로 5주간이며, 학생 의견 등을 반영해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2015년부터 ‘천원의 아침식사’를 운영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시연(컴퓨터공학부 3학년) 씨는 “예전에는 학기가 시작되면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학교 측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식사를 제공해줌으로써 자연스레 아침을 챙겨먹게 됐다”며 “학교의 배려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는 ‘착한 소비,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라는 표어 아래 소비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도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구성원이 학생식당을 이용하는 경우, 한 끼당 10원의 금액을 적립해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식비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금오공대, Grand ICT연구센터사업 2단계 선정
금오공대는 ‘Grand ICT연구센터 지원사업(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2단계 연차평가에서 계속사업으로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금오공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7월 이 사업에 선정돼 이번 2단계 평가에서 사업 추진을 확정함으로써 향후 4년간 총 예산 96억 원(국비 80억, 대응자금 16억)을 확보하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하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시행하는 Grand ICT연구센터사업은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사업의 하나로 지난 2020년 시작됐으며, 연차평가를 통해 최장 8년간 진행된다.
금오공대는 이번 선정된 2단계 사업에서는 지역 내 정보통신기술 고급인재 부족 해소를 위해 지역 재직자 교육 등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1단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민·군 정보통신기술(ICT) 지능화융합분야의 연구를 보다 심층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됐다"며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력을 제고하고, 지역 민군 ICT 융합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선대, 2022 중등교사 임용시험 173명 합격자 배출
조선대는 2022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17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선대에 따르면 과목별 합격자 수는 특수교육이 52명으로 가장 많으며, 수학 16명, 국어 15명, 체육·영양 12명, 지구과학 11명, 보건 8명 등의 순이다.
특히 조선대는 2019년 110명, 2020년 127명, 지난해 133명의 합격자를 배출한데 이어 올해 173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매년 합격자 수가 상승하고 있다.
조선대는 이번 중등교사 임용시험 지원을 위해 학생주도형 학습스터디와 함께 교육학논술특강을 통한 1대1개별 논술첨삭지도, 2차 합격생을 위한 밀착지도로 현장교사와 1대1수업실연컨설팅, 교수학습지도안 작성연습, 심층면접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또한 예비교사의 학교현장 이해도 제고를 위해 현직교사 초청 특강도 마련했다.
김종경 교무처장은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해 교과 연계 수업실연대회, 임용시험 대비 특강 등을 시행해 교원 양성을 위한 전폭적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