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 상명대와 협업해 진로체험 ‘박물관을 Job아라!’ 운영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10-01 13: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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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관련 진로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 높여
상명대 컨설팅단,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컨설팅
국립산악박물관 강사가 산악교실에서 올바른 산악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상명대 문화·예술형 교육기부 컨설팅단 제공)
국립산악박물관 강사가 산악교실에서 올바른 산악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상명대 문화·예술형 교육기부 컨설팅단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국립산악박물관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산하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문화·예술형 교육기부 컨설팅단(단장 양종훈 교수)과 협업해 10월 1일 설온중학교 1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육기부 프로그램 ‘박물관을 잡Job아라!’를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속초에 위치한 국립산악박물관 내 영상실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산악 관련 진로분야 탐색과 관련 자격증 현황 등의 내용의 교육으로부터 시작해 산악인, 등반가 직업 세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학생들이 체험 실에서 암벽등반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완수하는 과정에서 도전정신을 기르고 성취감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VR 기술의 기기를 통해 산악 체험을 하며, 산악교실에서 에베레스트 빙고를 하며 올바른 산악문화를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상명대 문화예술형 교육기부 컨설팅단은 강사들의 강의 용어 선택 및 전달 방식에 대해 조언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대상자의 신체발달을 고려한 난이도 조절과 안전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컨설팅했다. 이를 통해 참여한 학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프로그램을 체험한 학생은 “해보기 전까진 진짜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됐지만 직접 등반해보니 뿌듯한 기분이 들었고, 또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담당자는 “컨설팅단의 조언이 프로그램 운영 및 강의 방식에 도움이 되어 유익하다고 생각했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매우 보람된다”고 말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본 프로그램 이외에 ‘홀드야 비너야 놀자’, ‘고산체험’ 등 지역 청소년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등반활동을 안전하고 체계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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