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신규 선정대학에 호산대(대경권), 송곡대(강원․충청권) 2곳 선정
한국영상대와 인천재능대 등 19개 대학이 2015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SCK사업) 연차평가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지난해 선정된 78개 대학을 대상으로 사업 연차평가를 진행한 결과와 함께 신규 선정 대학 2곳을 발표했다.
또한 2015년 평생직업교육대학 특성화(Ⅳ유형)에 호산대(대경권), 송곡대(강원‧충청권)가 신규 선정돼 지난해 선정된 8개 대학에 이어 총 10개 대학으로 늘어났다.
교육부의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은 단일산업분야 특성화(Ⅰ유형), 복합산업분야 특성화(Ⅱ유형), 프로그램 특성화(Ⅲ유형), 평생직업교육대학 특성화(Ⅳ유형)로 구분해 진행했으며 평가 결과 총 19개 대학이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

단일산업분야 특성화(Ⅰ유형)에서는 한국영상대와 광주보건대를 비롯한 5개 대학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고 복합산업분야 특성화(Ⅱ유형)에서는 인천재능대와 유한대, 경복대 등 11개 대학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교육부가 발표한 SCK사업의 1차년도 주요 성과를 보면 특성화 참여분야의 취업률과 충원률을 포함한 대부분의 수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률은 사업개시 전 52.7%에서 67.0%로 올랐고 충원율도 98.9%에서 99.3%로 오르는 등 눈에 띄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SCK사업의 핵심인 일자리․현장중심산업(NCS 기반) 교육과정 교과목 개발이 급속도로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NCS기반 교육과정 교과목 개발은 전체 대비 35.2%에 달했다.
교육과정 중 현장실습 이수율은 기존 25.5%에서 32%로 올랐으며 교육비 환원율도 114.7%에서 120.3%로 늘어나는 등 전문대학의 대다수의 수치가 크게 개선됐다.
교육부에서는 연차평가 우수사례로 한국영상대 등 10개 대학을 선정해 구체적인 사업성과를 나타냈다. 교육부는 앞으로 연차평가 결과 각 대학별 우수사례들을 사례집으로 발간해 확산·보급하는 동시에 오는 7~8월에는 사업참여대학들을 대상으로 사업운영 전반에 대한 집중적인 대면·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SCK사업의 핵심은 전문대학의 기존 교육과정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현장·일자리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개편하는 것”이라며 “창조경제의 핵심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전문대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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