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문화 부문 지식재산 평가 전국 8위"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0-01 13: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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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10건 이상 보유 전국 113개 대학 조사

영남대(총장 노석균)가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IP) 경쟁력 평가 IP문화 부문에서 전국 8위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대는 특히 비수도권 4년제 종합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가 대한변리사회와 윕스, 네오알앤에스 공동으로 지식재산(특허) 10건 이상 보유한 전국 4년제 113개 대학을 대상으로 IP문화, IP역량, 글로벌 경쟁력, 산업기여도 등 4개 부문 57개 지표를 기준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다.


IP문화 부문 평가 결과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가 '최상'의 평가를 받았고, 이어 경희대, 서강대, 이화여대, 포스텍, 영남대가 '상'의 평가를 받았다.


IP역량 부문 평가에서도 대구·경북지역 대학중에서는 유일하게 톱22권에 이름을 올렸다. 산업기여도에서는 학생창업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톱8 안에 들었다.


특히 지식재산 관련 교과과정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창업문화를 활성화시키는 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체계적인 교과목을 구성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종합 순위는 한양대, 고려대, 포스텍, 성균관대, 광주과학기술원, 연세대, 한국과학기술원, 서강대, 서울대, 경희대, 이화여대, 강원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영남대, 광운대, 차의과대, 동아대,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영남대의 지식재산 경쟁력은 경제적 수익창출로도 이어지고 있다. 영남대 기술이전사업화센터가 보유한 신기술이 '2013년 특구기술사업화사업'의 3대 특화분야로 선정돼 2년간 총 7.9억 원에 달하는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2억4천여만 원 규모의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영남대는 올해 연말까지 약 8억 원의 기술이전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연간 1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목표로 활발한 기술이전사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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