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은 대가대가 제일”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9-09 18: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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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전원 참가 인성수련원·기숙사에서 1박 2일 인성캠프

학생들 인성교육에 주력해온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가 이번에는 신입생 전원을 인성캠프에 참가시켜 주목받고 있다.


대가대는 이번 학기에 1학년생 전원(3300여 명)이 참가하는 인성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인성캠프는 경주에 있는 인성수련원과 본교 기숙사에서 나눠 8월말부터 12월 중순까지 매주 금·토요일(일부 단과대학은 주중)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열린 경주 인성수련원 캠프에는 간호대학과 사회과학대학 신입생 118명이 참가했고, 기숙사 캠프에는 117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인성캠프는 활동 및 토론 중심의 체험형 인성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주요 인성 기준을 설정하고, 자기 성찰적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참가한 학생들은 인성서바이벌을 통해 협동, 나눔, 배려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인생 사명서'를 작성하면서 자신은 무엇을 위해 사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팀별로 성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인성 덕목은 무엇인지 토론하고 이를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인성수련원에 다녀온 간호학과 윤은실 씨는 “실을 길게 연결하기, 탁구공 나르기 등 인성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협동과 인내의 가치를 체험했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대화를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가대 관계자는 “이번 인성캠프를 통해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윤리 및 에티켓을 바탕으로 한 바람직한 윤리관을 형성하고 구성원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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