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한 걸음 더 도약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9-05 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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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억 원 투입해 첨단소재연구관 6일 준공

UNIST(총장 조무제)는 오는 6일 첨단소재연구관(Advanced Material Research Bldg)을 준공한다. 첨단소재연구관은 신약, 생의학 소재 및 의학공학 소재 개발 등 바이오융합기술 종합 연구의 메카가 될 전망이다.


이 연구관은 226억 원을 투자해 9,700㎡의 연면적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생체소재개발실, 생체소재배양실, 생체소재 분석실, 바이러스 및 감염질환 실험실, 영상분석실 등을 갖추고 있다.


첨단소재연구관은 나노 기술과 바이오 기술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의료진단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게 돼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거나 질병을 진단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의 개발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층 통로를 바로 옆에 자리한 줄기세포연구관과 연결되도록 설계해 두 분야의 광범위한 융합 연구를 활성화하는 시스템도 갖추게 됐다.


이 연구관에는 나노생명화학분야 뿐 아니라 기초과학연구원(IBS)캠퍼스 연구단, 친환경에너지 부문 연구단 등이 함께 입주한다.

특히 스티브 그래닉(Steve Granick)교수의 ‘연성물질고등연구단(SMART;Soft Matter Advanced Research Team)’이 연구관 3층에 들어선다. 이 연구관은 세계 정상급 수준의 기초연구를 목표로 설립된 것으로 연성 응집 물질 (Soft Condensed Matter)을 연구해 기후, 에너지, 의료분야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층에 들어서는 그린에너지기술개발센터는 전기자동차용 고성능 이차전지 개발을 목표로 리튬이차전지 전극소재의 실시간 영상분석장비 등을 구축해 고용량/고출력용 리튬이차전지 양극 및 음극소재를 개발한다.


UNIST는 이 센터 준공을 계기로 학제 간 연구를 통한 융합연구와 고급인력양성, 산학연 공동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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