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명예교수는 우리나라 최초 여성의과대학인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고려대 의과대학 전신) 1회 졸업생으로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그 후 고려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현 명예교수)를 지냈다.
또한 고려대 의과대학 초대 및 6대 교우회장과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의료인재 양성과 국내 의학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고려대는 이와 관련 29일 오전 11시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의학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기부식에는 최 명예교수의 남편 우형규씨와 장남인 우종천 서울대 물리학부 명예교수가 함께 자리했다.
올해 95세인 최 명예교수는 현재 노환때문에 몸이 매우 불편한 상태지만 후학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대로라고 가족들은 전했다.
이날 최 명예교수의 장남 우종천 서울대 명예교수는 “모교와 후학에 대한 어머님의 사랑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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