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신승호)가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학문단위 대형화”가 성과를 내고 있다.
강원대는 지난 6월 융합학부 6개를 교육부로부터 승인 받았으며, 오는 9월까지 대형학과 2개, 융합학부 3개, 일반학부 1개 등을 승인요청 할 계획이다.
두 차례에 걸친 학문단위 대형화에 춘천캠퍼스 19개 학과(전공), 삼척캠퍼스 6개학과(전공)가 참여했고 이를 통해 강원대의 오래된 숙제인 유사·중복학과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원대는 학령인구 감소, 새 정부의 고등교육정책 변화, 통섭과 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 등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자체구조개혁의 일환으로 학문성격이 유사한 소규모 학문단위를 대형화하는 작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8월 강원대 10대 총장으로 취임한 신승호 총장은 강원대의 중장기발전계획인「르네상스 KNU 발전계획」을 선포하면서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를 ‘학문단위 대형화’로 정하고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학교차원에서 전력을 기울여왔다.
강원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대학이 되기 위해 학문단위 대형화를 교육부가 추진중인 지방대학육성계획에 따른 대학 특성화 분야 선정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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