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로스쿨 취업률 84.4%… 전국 국립대 중 가장 높아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8-14 16: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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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졸업한 1기생 취업현황 조사 결과

▲전남대 로스쿨 1기 졸업식.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84.4%를 기록했다.

14일 전남대가 2012년 졸업한 1기생들의 취업현황을 조사한 결과 96명의 학위취득자 중 81명이 취업해 84.4%의 높은 취업률을 나타냈다.

이는 국립대 중에서 가장 높고, 전체 대학 중에서는 고려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또한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25개 로스쿨의 평균 취업률 62.4%보다도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대는 변호사시험 합격률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1기 졸업생 96명 중 86명이 합격해 89.6%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이는 부산대, 경북대, 전북대 등 주요 거점국립대학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전남대 로스쿨 관계자는 "법조시장이 아니더라도 변호사를 선호하는 곳이 많고 로스쿨생 또한 눈높이를 낮춰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알아보는 사례가 많아졌기 때문에 취업률에도 이같은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유능한 전문법조인 양성을 위해 지난 2009년 개원한 전남대 로스쿨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능력을 갖춘 교수진을 확보하고 수준 높은 교육과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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