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대학생, 한국 문화·역사 토론 SNS로 생중계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8-20 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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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사관 SNS 리포터단, 21일 전남대 학생들과 교류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 대학생들의 양국 문화·역사 토론회가 SNS를 통해 생중계된다.

일본 대학생 21명으로 구성된 주일대사관 SNS 리포터단이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전남대 진리관 2층에서 전남대 일어일문학과 학생들과 토론을 벌인다.

이날 한·일 양국의 학생들은 ‘한일 양국간에 존재하는 선입견’, ‘두 나라 대학생들의 취업활동과 여건’, ‘한일 대중문화교류’라는 세 가지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주일대사관이 일본에 한국과 호남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고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토론회는 리포터단의 한국 탐방 전 과정이 주일대사관과 탐방단원 개인의 SNS 계정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생생히 전달될 예정이다.

주일대사관은 지금까지 네 차례에 걸쳐 SNS 리포터단을 선발해 한국 탐방행사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한국 소개 영상을 일본 국민에게 상영했다.

전남대 정승운 일어일문학과장은 “한국과 일본은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며 “SNS 리포터들의 활동이 보다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가교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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