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원 前 특허청장, 부산대 석좌교수 임용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8-02 16: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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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산업분야 경험 살려 강의 진행

▶석좌교수 임용식에 참가한 김호원 전 총장.(우측)
부산대학교(총장 김기섭)는 김호원 前 특허청장을 지난 1일자로 부산대 산학협력단 석좌교수로 임용했다.


김 석좌교수는 1958년 경남 밀양 출신으로 부산 동래고와 부산대 경제학과(77학번)를 졸업했다. 부산대 3학년 재학 시절인 1979년 행정고시(23회)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통상산업부와 산업자원부에서 근무하며 우리나라 산업 부흥과 고도화를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했다. 또한 2008년부터는 국무총리실에서 규제개혁실장과 국정운영2실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지식재산 주무부처인 특허청으로 자리를 옮겨 지난 3월까지 청장을 지냈다.


부산대 관계자는 "김 석좌교수는 향후 2년 동안 부산대 산학협력단 경영 자문과 부산대가 지역거점대학으로서 지역 경제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면서 "정부 정책 사업과 대학 행정과의 연계를 지원하고 30년 이상 산업분야에 몸담아 온 경험을 살려 지식재산권 정책, 산업 정책, 경제 정책 분야 등과 관련해 강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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