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25명, 부경대 탐사선 타고 해양탐사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7-31 14: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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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지역 중학생 25명이 31일 부경대 탐사선 탐양호(653톤)를 타고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서 해양탐사활동을 벌인다.


부경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부산 남구 용호만 부경대 실습선부두에서 2013년도 여름해양과학캠프 출항식을 열고 오후 6시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경대 해양탐구교육원(원장 이석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바다 개척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2년 동안 전국 중고교생 등 2700여 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이날 이인철 교수(해양공학과)의 '해수염분분석 실험 실습', 오석진 교수(해양학과)의 '플랑크톤네트 실습', 최창근 교수(생태공학과)의 '저서생물 관찰 및 실습', 최요순 교수(에너지자원공학과)의 '소나 탐사' 강의와 스킨스쿠버 체험 등 해양실험실습 활동에 참가한다.


동주여중 3학년 김신영 학생은 "처음 배를 타 볼 수 있어 신나고, 책에서만 배웠던 바다의 여러 모습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정말 신기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석모 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다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우리나라 해양문화 발전을 이끌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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