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로 인제대 총장 13번째 시집 출간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7-29 13: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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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기적은 어디에나>

심장병 전문의이자 시인인 인제대 이원로 총장이 13번째 시집 <기적은 어디에나>를 출간했다.


이 총장은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해 1992년 첫 번째 시집 <빛과 소리를 넘어>를 낸 후 올해 1월 출간한 시집 <시냅스>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13권의 시집을 냈다.


이 총장은 의학계와 교육계, 문학계를 넘나들면서 남다른 활동 영역을 구축해왔으며, 20년 이상 매일 1편 씩 꾸준히 시를 쓰는 등 왕성한 시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기적은 어디에나>는 시의 성격과 주제에 따라 5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있으며, 과학을 바탕으로 예술세계의 상상력을 표현한 시편을 통해 저자의 시 세계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시집은 특히 해외 독자들을 위해 한글과 영문 두 가지 언어로 한 시집에 출간돼 시집의 영역을 한층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원로 총장은 시집을 통해 "여러 그루의 나무를 구획을 나누어 정원에 심고 가꾸어 가듯 꽃과 열매의 모양과 색깔에 따라 나름대로 보기 좋게 다섯 영역으로 배열해 보았다"며 "아직 미완의 정원이지만 이들이 함께 가꾸어 가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동 대학원 의학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 전임강사, 미국 조지타운의대 교수, 미국 제퍼슨병원 내과부장, 서울삼성병원 내과부장, 성균관대 의대 교수, 일산백병원 원장, 인제대 의과대 내과 교수 등을 지냈으며 2010년부터 인제대 총장으로 재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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