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은 LINC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51개 대학 중 지역별 주요 대학의 사업내용을 통해 어떤 학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지, 또 참여 학생들에게 어떤 혜택이 주어지는지 집중 조명해 본다.
LINC 육성사업 1차년도 사업 평가결과를 보면 대학에서 현장실습이 크게 늘었으며 산학협력 중점교수도 크게 늘었다. ‘현장실습 이수학생 수’는 사업 개시 이전인 전년도에 비해 8000여 명이 증가한 1만 9616명으로, ‘산학협력 중점교수 수’는 사업 개시 전 2052명에서 2808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현장실습은 기존 학과별로 운영되던 것을 현장실습지원센터에서 체계적으로 총괄 관리하고, 산학협력 가족회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참여 학생과 기업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면서 실습 성과를 취업으로 연계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LINC사업 참여 대학은 전용실험실 상시 개방, 장비와 기자재 제공 및 산학협력 중점교수, 산업체 멘토, 대학원생 멘토의 참여 등 필요한 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우수 작품의 특허 출원을 지원하거나 지역기업에 기술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기업가정신과 창업마인드를 고취하는 창업교육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대학마다 창업교육센터가 설치되고 창업 지원인력이 배치되었으며, 기업가정신 교육 및 창업 강좌 운영, 대학별로 특화된 창업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경북대
경북대학교 LINC사업단은 대학과 지역 산업체 간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교육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학생들과 기업들과의 눈높이 차이에 따른 취업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대학과 지역 산업의 공생발전을 견인하는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있다.경북대 사업단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기업이 참여하는 기업참여형 현장실습 및 캡스톤 디자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참여 학사조직의 학생들에게 메일, 교내 신문, 지역 일간지 등을 활용해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현장실습교육과정 지원은 최소 4주 이상 기업체에 현장실습을 수행할 경우 학점 인정과 함께 대학에서는 활동비 등 최소 경비를 지원하고, 해당 기업체에서는 60만 원 이상의 실습수당을 지원한다. 또한, 캡스톤 디자인은 5명 내외의 학생들이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수행하면서 필요한 작품을 제작 또는 개발하기 위한 소요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3년 현재 2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단은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취업역량강화교육은 참여 학사조직 학생들의 현장견학이나, 전시회 견학, 유명 연사 초청강연, 기업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학생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진로캠프, 취업캠프, 취업특강 및 취업에 도움이 되는 프레젠테이션 기술 교육, 창의력 캠프 등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 경북대는 기술혁신형 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학부생들뿐만 아니라 대학원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하고 있고, 특별히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TRIZ 교육 등 학생들의 취업능률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경북대 LINC사업단에는 공과대학, IT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및 과학 기술대학 전 학과와 경영학부가 참여하고 있다.
경상대
경상대학교는 국내 TOP3 수준의 3대 특성화 분야인 생명과학, 기계항 공공학, 나노·신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동남권 권역의 기술혁신형 선정대학으로서 LINC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경영대학, 해양과학대학의 전체 학과(42개)와 자연과학대학의 6개 학과(물리학과, 미생물학과, 정보과학과, 정보통계학과, 지구환경과학과, 컴퓨터과학과) 등 48개 학과, 3개 후진학학과(농업생명과학대학 원예학과, 경영대학 산업경영학과, 해양과학대학 미래해양산업융합학과)와 4개 대학원(일반대학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 경영대학원)이 LINC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7년 사업종료 연차에는 7개 단과대학 참여로 학사조직의 2/3 이상 LINC 체제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 참여 학과(학부) 학생들에게는 기술선도형 특성화 분야육성을 위해 융복합 연계전공, 학연산협동과정 대학원, 산학연계 대학원(융합과학기술대학원, 경영대학원 및 행정대학원), 학석사학위연계과정 및 통합과정 등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설치, 캡스톤 디자인 과목 개설, 창업교과목 개설, 학생들의 취업의지 제고 등을 통한 취업률 향상을 기하고 있으며, 1차년도 사업 참여 대학 취업률은 전체 평균에 비해 6% 이상 우수한 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학생 본인이 결정한 직업(진로)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 시행되는 프로그램에는 LINC-JPP(Job Pioneer Program), LINC-GPP(Global Pioneer Program), LINC-전공자격증, LINC-토익/토익스피킹강좌 지원반, 창업교육인증제 등이 있다. ‘LINC-전공자격증’ 프로그램은 취업 희망 직업군이 요구하는 자격증 취득에 소요되는 비용을 학생들에게 지원함으로써, 취업률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경상대는 앞으로는 사업 비참여 학과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창조경제에 기여할 산학협력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LINC 사업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단국대
단국대학교 LINC육성사업단은 올해 연차평가에서 전국 51개 대학 가운데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단국대가 추구하는 산학협력선도 사업은 ‘다산(多産)’으로 이는 단국대의 메디바이오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실무기술과 ICE(산학일체형)의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통해 고부가가치산업을 육성해 지역 경제발전과 취업률 향상에 역점을 두고 있다.
‘다산’은 지역 메디바이오 가족기업의 수와 생산성을 늘리고 매출증대, 경쟁력 강화,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의 실용주의 학문을 추구한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단국대 LINC사업은 천안캠퍼스에 집중된 기초과학,공학, 생명과학 유관학과와 의대, 치대, 약대, 부속병원 등 의생명과학인프라를 활용해 충청권의 바이오분야 유관기업체, 지자체와 협력 체제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단국대 LINC사업에는 자연과학대학을 비롯해 공학대학, 생명자원과학대학 전 학과가 참여한다. 기존 치과병원을 리모델링해 준공을 앞둔 산학협력관에는 LINC사업과 관련된 교육센터를 비롯해 산학협력단, 기술이전센터, 국책연구소, 디자인경영센터 등이 들어서 효과적인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특히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가족회사의 연구시설이 입주해 단국대가 보유한 고가의 실험 및 검사장비 활용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국대 LINC사업단은 향후 링크사업 참여 전공을 늘려 산학협력실무교육을 확대하고, 유관 전공 간 융합교육과 산업체 재직자를 위한 후진학 교육에도 힘쓰게 된다.

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첨단 바이오·의료·IT 융복합 분야 특성화를 통한 ‘지역 첨단 생명산업 선도’라는 비전을 세우고 LINC육성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사업 1년차에는 자연대, 의료과학대, 공과대, 호텔관광대, 디자인대, 사회과학대 등 6개 단과대학 20개 학과가 사업에 참여한 가운데 △기업친화형 교류 시스템 구축 △실무형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 △바이오·의료·IT 분야 특성화 등에 주력하고 있다. LINC사업 추진으로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년 간 산학협력 기반이 크게 바뀌었다. 가족회사 수는 516개로 전년도보다 약 2배 증가했고, 특허 출원 건수와 기술이전 건수도 전년도보다 각각 2배 늘었다. 대구·경북지역 바이오·의료·IT 관련 기업 지원의 내실화 및 재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 촉진을 위하여 기업, 교수, 학생이 함께 어우러진 CU-커뮤니티 및 CU-미니클러스터를 운영했는데, 총 123개 기업과 14개 특성화 학과에서 참여해 160여 회의 워크숍을 갖고, 기술 교류회와 재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창업을 위한 창업교육 실시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창업 교양강좌 개설, CEO 창업 특강, 창업캠프, 창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지원 등의 프로그램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새로운 생명산업분야 창업을 위해 운영한 ‘다전공융합형 상품화 동아리’는 특강, 시제품 제작, 멘토링, 도서구입, 패키지디자인 등의 다양한 지원을 했으며, 3건의 지식재산권이 출원되는 성과도 있었다. 바이오·의료·IT 등 특성화 분야의 연구개발에도 적극 나서 ‘아라미드섬유를 이용한 안경테 개발’ 등 36건의 애로기술을 지원했고, 기업체의 기술 업그레이드에도 크게 기여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올해 LINC사업의 확산을 위해 참여 학과를 26개 학과로 확대하고 산학협력기반 구축 보완 및 제도 개선과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대구대
대구대학교는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1차년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올해 2차년도 사업비로 최고 금액인 47억 원을 지원받는다. 지난해 대구대는 복지형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해 지역경제의 핵심인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여성, 1인 창업 등 지금까지 산학협력에서 다소 소외되었던 기업과 기관들을 대상으로 함께 성장하는 사업을 수행했다. 특수교육, 재활과학, 사회복지 특성화 대학답게 장애인, 노인, 다문화, 여성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인 THE+(Together Humanity Engineering)를 특화된 산학모델로 정하고, 이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전문인력 양성에도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이공계 학과 중심의 기술지원은 물론 마케팅, 금융, 조직/인력, 디자인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위해 인문사회계열 및 예술계열 학과까지 포괄하는 65개 학과가 참여했다. 대구대 LINC사업의 주축이 되는 학과는 공과대학을 비롯해, 초등특수교육과 등 사범계열, 사회복지학과 등 사회과학계열, 경영학과 등 경상계열, 중국어중국학과 등 인문계열학과다. LINC사업을 시작하면서 대학체질은 물론 교육 환경도 크게 바뀌었다. 산업체 경력이 있는 산학협력중점교수 25명을 채용하고 창업관련 교양과목 개설, 캡스톤 디자인 확대, 현장실습 및 학제융합 교육과정을 강화했다.
창업강좌는 지난 2010년에 4개였던 것이 2012년에 16개로 늘었고, 종합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창의설계 교과목 수를 늘린 결과 수강생 수가 3년 간 548명에서 980명으로, 현장실습 이수학생도 962명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동국대
동국대학교는 LINC 육성사업을 통해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문학과 연극, 영화 등 문화엔터테인먼트(CT)분야와 정보통신(IT), 바이오/헬스(BT) 산업 융합을 통한 대도심 기반 글로벌/융합형 창조적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동국대 LINC사업에는 2013년 현재 15개 학과 5000여 명의 학생과 156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경영대학 경영학부를 비롯해 공과대학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전자전기공학, 산업시스템공학, 화공생물공학, 건축공학, 건설환경공학, 기계로봇에너지공학, 멀티미디어공학과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예술대학에서는 영화영상학과, 바이오시스템대학 의생명공학, 식품생명공학과, 이과대학 물리반도체과학부가 사업의 주축을 이룬다.
동국대는 LINC사업 참여 학생들에게 각종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교육지원은 물론 창업동아리 발굴 육성, 창업 멘토링 등을 통해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지원과 함께 두 프로그램을 연계한 장기 인턴십 지원 등을 통해 현장중심형 인재양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공학분야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공영역별로 해당 취업분야에 맞춤형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산학협력을 맺어 재학생을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 LINC육성사업단은 의약바이오·New IT 융합 인재양성의 특성화와 Lab기반 산학협력모델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 산학협력 친화형으로의 대학 체질 개선은 물론 학생의 취업경쟁력과 교수의 산학연구개발 역량강화, 대학자원을 활용한 기업의 전주기적 성장을 목표로 하는 대학의 핵심 사업이다. LINC사업에는 6개 단과대학 41개 학과가 8400여 명, 207명의 교수진, 770여 개의 가족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순천향대는 LINC학부인 ‘산학·특성화학부’를 부전공으로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산학·특성화학부는 현재 헬스케어의료기기융합, 디지털회계학융합, 화장품학융합 등 3개의 전공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1학
점 이상을 이수한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순천향대 LINC사업단은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산학협력 연계체계 구축과 운영을 위한 SCH LINC센터 △장비의 통합관리와 운영의 최적화를 통해 지역 산업체의 연구,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공용장비지원센
터 △지역산업체와 맞춤형 교육시스템 기반의 우수 현장실무 인재양성을 위한 LINC 학부지원센터 △실용적 현장실습을 위한 기업과 학생의 연계 및 교육을 지원하는 현장실습지원센터 △One-Stop 창업 지원을 통한 캠퍼스 창업문화 확산과 성공적 학생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교육센터 등 5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대
울산대학교는 의과대학을 제외한 전 단과대학이 LINC사업에 참여해, 대학의 모든 학생들이 산학협력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범 대학 차원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학본부 내 유기적 연계협력을 원활히 하고 유연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산학협력부총장을 사업단장으로 임명하고, 사업 수행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5개 센터(창업교육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기업지원센터, 공동기기센터, 그린카인재양성센터)를 조직하여 구성하고 있다.
울산대 LINC사업단의 특성화 분야는 ‘그린카’다. 정부는 ‘그린카 오토벨트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동남권의 선도산업 중 대표 주력 산업으로 수송기계 분야의 친환경차량부품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울산대의 경우
자동차-조선해양기술혁신인력양성사업(2005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자동차-IT융복합인력양성센터(2009년~),그린카인재양성센터(2010년~2012년) 등 그린카 분야 사업을 운영한 경험이 풍부하고 수요자 중심의 선순환 교육과정 개선체계와 일관된 설계 교육을 실시해 왔다. 특성화 센터로 지정한 그린카인재양성센터는 산학일체 패키지형 융합트랙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계자동차공학전공, 전기전자제어공학전공, 재료공학전공, 물리전공, 화학전공이 참여하는 그린카동력융합트랙, 그린카IT융합트랙, 그린카경량소재에너지융합트랙 등 3개 그린카 융합트랙을 운영 중에 있다.
트랙에 참여하는 핵심인재들은 산학공동 책임교수와 함께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 기술개발과제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특성화분야 전문가초청세미나, 기술지도, 기술세미나, 교육용기자재활용 등에 참여할 계획이며, 학생수요조사를 통해 맞춤형 비교과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전북대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은 ‘Trust-Lead-Visit-Job Collaboration’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산업체에 신뢰받는 대학, 산학협력을 주도하는 대학, 산업체와 교류를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취업의 문턱을 쉽게 넘을 수 있는 대학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을 비전으로 학생에게는 교육, 취·창업지원을 통해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에게는 기술개발과 인재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을 꾀하고 있다.
전북대 LINC사업단은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특성화한 기술혁신형 사업으로 공과대학 17개 학부(과), 상과대학 2개 학부(과), 자연과학대학 6개 학과, 농업생명과학대학 7개 학과 및 예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생활과학대학 의류학과 학부생 등 총 9,243명의 대학생과 647명의 대학원생, 334명의 교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전북대 LINC사업단은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전공 심화교육과 취업특강, 외국어 교육을 공강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개설하여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마이크로 트랙(Micro-Track)’을 통해 4학년 1학기에 우선 취업을 한 후, 기업에서 요구하는 교육을 이수한 뒤 해당 기업에 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며, 테크플러스 장학금을 통해 취업을 조건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취업과 등록금을 동시에 해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실습, 산업체 견학, 현장맞춤형 전문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경남 창원에 글로벌산학협력 센터를 개소하여 산업기반이 튼튼하고 우수 기업이 집중되어 있는 영남
지역 산업체의 취업률 제고가 기대된다.
아울러 새정부 국정과제의 키워드인 창조경제에 기여할 인력 양성을 위하여 학생 스스로 과제를 기획, 해결하는 팀 프로젝트인 캡스톤 디자인을 운영한다. 특히 ‘e+ Festival’을 개최하여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공학 아이디어 배틀, 창의 융합 특강 등을 진행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LINC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개방형 산학협력 체제 구축 △지역산업 기반 특성화 및 맞춤형 인재양성 △상시적 산학협력 연계 체제 구축 및 기업지원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역 주력산업 기반 ‘IT융합기계’와 ‘전자정보부품’ 특성화 교육과정 개편·운영을 통해 우수 인력 지원체제 강화, 가족회사 연계를 통한 현장실습 내실화 및 기업기반 교육인 ‘EH교과’의 확대 운영으로 현장맞춤형 인력양성과 취업의 질적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Job Escalator System 등 고용친화형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은 한국산업기술대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이다.
한국산업기술대 LINC사업에는 대학 전 학과가 참여하고 있으나 특히 시화, 반월산업단지의 주력 업종인 IT기계, 고부가 전자부품 관련 분야인 기계공학과, 기계설계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전자공학부, 신소재공학과가 주력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대는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취업지원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가족회사종합지원센터 등 교내 조직들이 유기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현장실습과 캡스톤 디자인은 졸업 필수교과로 지정되어 전 학생이 산학협력 기반의 교과 과정을 이수하고 있어, 이러한 산학협력 기반 교육을 통해 3년연속 취업률 전국 1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밭대
한밭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역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으로서 현장적응력, 선도산업전공지식, 창조적 문제해결력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키워나가고 있다. 한밭대는 전 학과(학부) 학생들에게 LINC사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산학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현장에 참여해서 기술과 지식을 배우는 현장실습,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획·설계·제작·발표하는 캡스톤 디자인 등을 정규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에 나가서 해외기업의 기술과 지식을 배우는 국제현장실습지원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해외 산업체 현장 실습의 기회와 항공비, 숙박비, 교육훈련비 등을 지원하며 글로벌 마인드와 해외 우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정규교육과정으로는 취업역량강화, 취업/창업동아리, 리더십/창의력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창업 동아리 학생들에게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제작비를 지원하고,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참가 우수 동아리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한밭대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친화형 교육과정과 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지역내 일자리 창출 및 인재양성으로 교육과 산학협력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학생들이 기업의 수요에 맞는 우수한 인재로 양성될 수 있게 인력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밭대는 이와 함께 1450여 개 가족회사와 함께 구축해온 산학협력의 토대 위에 대학의 연구 기술을 사업화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선순환적인 새로운 개념의 수익형 산학협력 모델을 개발해 산학협력을 정착시켜나가고 있다.

한양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LINC사업을 통해 학부생을 위한 지역혁신클러스터 내의 체계적인 교육 제공, 산업체 요구에 맞는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 실험실습, 산업체 교육훈련 등을 적극지원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 지역 기업들이 산학연계를 바탕으로 기술혁신을 이룰 수 있는 동력원을 제공하고 대학의 연구시설과 장비, 우수한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양대 LINC사업단은 ERICA캠퍼스의 장점인 학·연·산 클러스터환경을 활용, 차세대 성장 동력 사업분야인 녹색기술과 융·복합기술개발분야와 함께 지역산업을 고도화할 수 있는 기술과 인력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한양대 ERICA캠퍼스 특성화 전공(학과)은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공지식 수요를 파악해 이를 교육과정에 반영, 특화된 전문분야의 체계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부생들에게 이론과 실습 병행은 물론, 특성화 관련 교과목을 정규과목으로 개설하고 있다. 특성화 전공(학과)으로는 건축공학, 기계공학, 컴퓨터공학, 재료공학, 산업경영공학, 생명나노공학, 교통공학, 전자통신공학, 전자시스템공학, 분자생명과학과 등이다.
또 이번 LINC사업을 계기로 이·공학계열만의 산학협력이 아닌 인문사회계열과 예체능계열까지 확대하기 위해 교원업적평가제도를 전면 개편하였고, 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 등의 산학협력 인력양성 프로그램을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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