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여성파일럿 '조은정 기장' 특강 열어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6-11 16: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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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에서 파일럿이 되기까지 아름다운 도전

▲ 경성대는 지난 10일 중국 최초 한국인 여성파일럿인 조은정 기장을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지난 10일 경성대 누리소강당에서 ‘스물아홉의 꿈, 서른아홉의 인생’의 저자이자 중국 최초 한국인 여성파일럿인 조은정 기장을 초청해 ‘꿈과 도전’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시각·제품·인테리어디자인학과 주최로 개최된 이번 특강에서 조 기장은 미술학도로 산업디자인학과를 전공하였으나 파일럿이 되기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나갔다.


조 기장은 디자인을 위해 떠난 유학길에서 남들보다 어학능력이 뛰어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국제 호텔리어가 되었다. 그러나 큰 만족감을 얻진 못했고 일상이 식상해질 무렵 호텔 로비에서 한 외국인 여기장을 만난 뒤 인생이 바뀌었다. 스물아홉 늦은 나이에 여성 파일럿을 꿈꾸었고 자신의 여건과 한계를 뛰어넘어 당당하게 꿈을 이뤄냈다.


이날 강연에서 조 기장은 학생들에게 “시도해 보기 전에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시도하라”며 꿈을 독려했다. 또한 파일럿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어학공부와 자신감을 강조했다.


경성대 관계자는 "꿈에 대한 사전 정보를 얻으면 길이 보이고, 행동으로 실행하며 실패와 도전을 계속하면 마침내 성공할 수 있다는 진리를 또 한 번 일깨워 주는 강연"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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