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제품·인테리어디자인학과 주최로 개최된 이번 특강에서 조 기장은 미술학도로 산업디자인학과를 전공하였으나 파일럿이 되기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나갔다.
조 기장은 디자인을 위해 떠난 유학길에서 남들보다 어학능력이 뛰어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국제 호텔리어가 되었다. 그러나 큰 만족감을 얻진 못했고 일상이 식상해질 무렵 호텔 로비에서 한 외국인 여기장을 만난 뒤 인생이 바뀌었다. 스물아홉 늦은 나이에 여성 파일럿을 꿈꾸었고 자신의 여건과 한계를 뛰어넘어 당당하게 꿈을 이뤄냈다.
이날 강연에서 조 기장은 학생들에게 “시도해 보기 전에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시도하라”며 꿈을 독려했다. 또한 파일럿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어학공부와 자신감을 강조했다.
경성대 관계자는 "꿈에 대한 사전 정보를 얻으면 길이 보이고, 행동으로 실행하며 실패와 도전을 계속하면 마침내 성공할 수 있다는 진리를 또 한 번 일깨워 주는 강연"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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