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남상용 교수, 한국막학회 논문상 수상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5-30 14: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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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수상 이후 두 번째…한국막학회 논문상 제정 이후 처음

▲남상용 교수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대학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남상용 교수(기능성나노고분자연구실)가 지난 23일부터 이틀동안 연세대에서 개최된 ‘한국막학회 2013년 춘계학술대회’에서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막학회는 최근 2년 동안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멤브레인’지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가장 뛰어난 논문을 선정해 논문상을 시상하고 있다. 특히 남 교수는 2005년에 이어 두 번 째로 이 논문상을 수상했다.


남 교수는 200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과학기술원,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에서 ‘기능성 실란화합물 복합화를 통한 고온 이온전도체 개발’에 대한 연구에 참여해왔다.


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은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국내 우수한 대학과 연구소의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원천기술과 소재를 개발하게 하고자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남 교수는 4년 동안 진행된 이 사업의 연구결과로 도출된 ‘높은 이온교환능력을 가지는 버미큘라이트와 술폰화된 폴리아릴렌에테르술폰으로 제조된 복합막의 연료전지 적용을 위한 특성평가’라는 논문으로 한국막학회 논문상을 수상하게 됐다.


남 교수 연구팀에서 수행하는 연료전지용 전해질 멤브레인에 대한 연구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엔진을 대체할 수 있는 연료전지용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 일본의 토요타, 미국의 GM 등에서 차세대 자동차로서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하는 분야로 10년 내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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