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깨어있는 청춘, 72시간’이란 주제로 봄 축제(대동제)를 연다.
16일 대구대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에는 ‘맑은 문천지 만들기’와 대구 지하철 대구대 연장 등 대학 숙원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1일에는 흰 티셔츠에 지하철 연장을 소망하는 메시지를 적어 지하철 연장의 당위성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서명운동을 실시해 경산시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맑은 문천지 만들기'의 일환으로 22일에는 문천지 수상스포츠 실습장에서 수상스키 체험장을 마련하고 낚시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낚시대회에서는 문천지 생태계를 파괴하는 배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 퇴치에 나선다. 대구대 학생들은 또 문천지 주변의 환경 정화작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대는 또한 축제기간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운동도 전개한다.
운동화를 이용해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지구촌 나눔 운동 ‘희망의 운동화 나눔 페스티벌’을 차용해 재활용품 상설 판매점인 ‘DU나눔가게-pum’과 함께 기부행사를 열고, 수익금으로 구매한 운동화에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펜싱 명문으로서 런던올림픽으로 친숙해진 펜싱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학생 펜싱 대회를 열고, 우승자에게는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선수의 친필 싸인검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와 ‘맥주통을 이용한 커피제공 이벤트’, 외국인 학생들의 각국 음식 체험 및 문화 알리기 행사인 ‘글로벌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최보규 대구대 총학생회장(관광경영학과 4년)은 “대학 발전을 위한 학교 숙원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열린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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