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는 지난 27일 발표한 ‘제48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기관장상 2점(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을 비롯해 총 18점(기관장상2, 특선8, 입선8)의 학부생 작품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이 대회에서만 최근 4년 간 94점(2010년 41점, 2011년 15점, 2012년 20점, 2013년 18점)의 수상작을 배출한 대구대 시각디자인학과는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손꼽히는 학과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김윤주(시각디자인학과 3) 씨는 ‘내 인생의 등대 빨간펜(작품1)’이란 제목의 상품광고 포스터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희망을 상징하는 등대를 빨간펜 모양을 형상화해 ‘빨간펜’ 학습지로 공부하면 자신의 미래를 밝힐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일종의 상품 광고다.
또 같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한 강주미(4) 씨도 ‘신사의 품격!(작품2)’이란 공익광고포스터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에이즈 예방 차원에서 남성 피임기구(콘돔)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피임기구 모양의 이미지를 코털이 난 신사의 이미지로 형상화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공익광고다.
이외에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공익광고 포스터(정혜원), 2014 한국관광공사 캘린더(차상미) 등 8점이 특선에, 살려주세요! 금연공익광고포스터(전진), 사라져가는 동물을 우리 손으로 구해주세요! 캘린더(박진미) 등 8점이 입선으로 선정됐다.
한편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국전(國展, 산업디자인진흥법 제 5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 근거)이다. 지난 1966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8회째를 맞았다. 이 대회는 문화경제 시대에 미래 디자인 트렌드를 제시할 신진 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도 인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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