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 첫 입학식 개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3-08 11: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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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중등심화 120명 입학…경기북부 영재교육의 메카로 발돋움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가 지난해 9월 일산바이오메디캠퍼스에 유치한 과학영재교육원이 오는 9일 첫 입학생을 받는다.


동국대는 “경기 북부지역 과학 영재교육의 산실이 될 동국대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이 6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120명의 첫 입학생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입학식은 9일 오전 11시 동국대 일산병원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날 입학식에는 초등 심화과정, 중등 심화과정 등 각 60명씩 총 120명의 신입생이 입학한다. 입학생 중 일부는 미국 존스 홉킨스 부설 영재교육원 등 해외 유명 영재교육기관을 포함해 대부분이 국내외 유명 영재교육기관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등과정 입학생은 12명씩 5개 반으로 구성된 융합교육과정 단일 트랙을 1년간 이수한다. 또한 중등과정은 △NEWTON 트랙(물리) △노벨리안 트랙(생물) △SMART 트랙(수학) △알케미스트 트랙(화학) △다빈치 트랙(정보) 등 분야별로 5개 트랙으로 나누어 각 12명씩 구성돼 있으며, 1년간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수업은 오는 16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4시간씩 진행되며 교수진은 동국대 물리학과, 생명과학과, 화학과, 수학교육과, 정보통신공학과 전임교원 및 박사학위자로 구성됐다.


김선정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 교수는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이 경기도 북부지역 거주자들의 영재교육 필요를 충족시키고 활성화함은 물론 질 높은 융합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국가적으로는 균형 있는 과학인재를 양성하는데 이바지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가 경기북부지역 바이오메디분야 교육과 연구의 허브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일산 바이오메디캠퍼스에 자리잡은 동국대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은 지난 2012년 9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대학부설 영재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STEAM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융합적․창조적 사고능력을 갖춘 프로네시스(Phronesis)형 영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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