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역사나눔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2-22 13: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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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재학생과 참가 초등생 함께 창작연극 만들기도

수원시와 아주대학교(총장 안재환)가 공동 개최한 ‘제1회 아주역사나눔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3학년 이상 초등생 100여 명이 참가해 대학생들과 함께 생생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지난 16일 열린 ‘아주역사나눔대회’ 본선에서 한국어와 영어 부문에 참가한 총 11개 팀에게는 대상(수원시장상), 최우수상(수원시교육장상, 아주대 인문대학장상), 우수상(수원문화재단상)이 수여됐다. 수상식은 22일 개최됐고 총 상금은 190만 원이다.


이번 대회는 ‘우리가 몰랐던 수원의 역사 이야기(수원역사탐방보고서)’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로 하여금 가까이 있지만 미처 모르고 있었던 수원의 옛 이야기를 찾아가도록 한 것.


참가자들은 3~4인이 팀을 꾸려 대회에 참여했으며 대회는 1차 예선과 2차 본선으로 진행됐다.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영화 식객과 미인도의 감독인 전윤수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와 조성을 사학과 교수, 박정식 영문학과 교수, 이동근 수원박물관 학예사 등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아주대 사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대회 준비와 관련해 참가자들에게 무상 멘토링을 제공했다. 또 본선 무대에 대학생과 초등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창작연극 ‘명성황후’를 올려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기도 했다.


조재형 아주대 인문대학장은 “초등학생들이 생각보다 역사에 관심이 많고 참신한 주제로 발표해 놀랐다”며 “이 대회가 초등학생들에게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사고하며 즐기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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