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동아대는 21일 교내 승학캠퍼스 산학연구관에서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부산발전전략 교육 참가자는 14개 도시, 11개 주에서 왔으며 소속부서는 인사·사회보장관리·행정관리·위생 감독·창업 등 10개 팀이다.
교육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부산시청,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교통공사, 부산고용노동청, 부산환경공단 등 주요 정부기관을 견학한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주)젤란 등의 기업현장과 새마을운동 역사박물관, 중국주부산총영사관, KBS부산방송총국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농촌지역 활성화방안, 중소기업 지원정책, 환경정책의 현황과 미래 등의 특강도 마련된다. 특강에는 중국특명전권대사를 지낸 정종욱 동아대 석좌교수, 김영춘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처장, 윤삼석 부‧울‧경 중소기업청장, 이철형 환경공단 이사장, 곽복선 경성대 중국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이 교육을 총괄하고 있는 이학춘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장은 “향후 한중 FTA 체결에 대비해 한중간 인적교류의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교육은 한중 외교사에 전례가 없던 일이라 더욱 주목할 만 한 일이며 국제도시 부산의 도약과 중국 진출에 중요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 2009년 7월 동아대와 중국 간쑤성 정부 간에 체결된 ‘인재교육 포괄협의서’의 일환이다. 협의서는 △고위급 인재의 상호 방문 및 교류 △고위 관리, 전문기술인, 기업경영관리 인재의 교육과 훈련 △고위 관리에 대한 석‧박사학위 과정 교육지원 △중국 간쑤성 정부의 언어‧취업훈련 프로그램 실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정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중국 간쑤성 정부 고위공무원 8명이 동아대 대학원 국제법무학과 석‧박사 과정에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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