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중국 쓰촨(四川)대와 복수학위 운영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1-26 11:54:12
  • -
  • +
  • 인쇄
빠르면 내년 2학기부터 적용돼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중국 서부지역 연구중심 대학인 쓰촨(四川)대와 학부과정 학생을 위한 2+2 복수학위제(Dual Degree Program)를 운영하기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25일 건국대에 따르면 송희영 총장은 지난 20~24일 중국 쓰촨대를 방문, 셰허핑(謝和平) 총장과 만나 △학부 복수학위(2+2) 과정 개설 △교환학생 등 학생 교류 규모 확대 △교수 간 공동세미나 진행 및 교환교수 프로그램 증대 등 학술 연구 및 교수·학생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두 대학은 내년 2학기부터 학부과정 학생들이 상호 파견돼 2년 이상 학업하고 두 대학 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복수학위(Dual Degree Program)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국 서부 최고 수준의 연구형 종합대학인 쓰촨대는 ‘211’ 및 ‘985’공정(중국 정부의 세계수준 대학육성 프로젝트)에 포함돼 있을 뿐 아니라 2012년 중국전체 대학평가에서 9위를 차지한 명문대다. 2007년 건국대와 협정 체결 후 교수·학생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송 총장은 이에 앞서 중국 난징대를 방문, 중국학연구소 개설과 두 대학병원 간 건강검진센터 설립 협력, 학부 복수학위(2+2) 참여 학과 확대, 신한학 프로젝트(중국 정부 장학금)의 건국대 학생 참여 등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우리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단”
건국대 로스쿨, 법학전문박사과정 선발
건국대 전영재 교수, 'IBC 세계100대 과학자' 선정
건국대 대학원, 고승덕 변호사 초청 명사특강 개최
건국대, 한국나노기술원과 차세대반도체 개발 협약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