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외국인유학생 한국어말하기 대회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1-16 16: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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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총장 채정룡) 국제교류교육원(원장 김계태)은 지난 15일 군산대 황룡문화관 1층 황룡문화홀에서 ‘외국인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외국인유학생 한국어말하기대회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습득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유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유학생활에 적응하도록 도와주며, 한국기업이 필요로 하는 외국인 인재를 육성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13개 팀이 참가해 대상 1명과 최우수상 등 6명이 입상했다.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국어국문학과 2학년 우차오췬(Wu Chao qun) 씨는 ‘나에게 멋있는 한국어’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한국인과 중국인이 글을 이해하는 사고방식의 차이, 한국어 잘하기 등에 대해 평소 본인이 느낀 점들을 소상하게 표현해 갈채를 받았다.

또한 말하기 대회에 이어 외국유학생을 대상으로 성적장학금 83명, 신입생장학금 7명, 공로장학금 1명, 교류학생 장학금 13명 , 대학원장학금 34명, TOPIK(한국어 능력시험) 5급 이상 취득자 2명 등 140명에게 유학생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채정룡 총장은 "대회를 계기로 유학생들이 한국어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키고 한국문화를 잘 습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말하기대회 뿐만 아니라 백일장 대회도 개최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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