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박사과정 조세영 씨,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1-08 15: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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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의 대량폐사 감소 방안 제시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조세영 씨가 ‘2012년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 제63차 학술발표회’ 학생구두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구두발표대회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에서 연구의 독창성과 학문적·산업적 기여가능성 등을 고려한 논문을 발굴해 우수발표상을 선정한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지난 9월 참가자들로부터 논문을 제출받아 사전 심사를 거쳐 총 6편의 박사과정 논문을 선정해 참가자의 발표를 토대로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조 씨는 ‘Quantitative proteiomics analysis of a novel antiviral rockbream F-type lectin-3 against viral hemorrhagic septicemia virus via down-regulation of heat shock cognate 71’이라는 논문을 통해 넙치 양식장의 대량폐사원인 중 하나인 VHSV바이러스가 돌돔 양식장에서는 대량폐사원인이 되지 않는 것을 보고 그 원인을 규명하던 중 돌돔에 있는 1차 면역시스템 중 하나인 렉틴 단백질을 새롭게 발굴했다. 조 씨는 이를 통해 향후 넙치의 대량폐사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 씨는 현재 한국연구재단의 기본연구 과제에 참여해 항바이러스에 관한 원인 발굴과 해결방안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한국식품과학회, 한국질량분석학회, 한국수산과학회 등에서 폭넓은 학술연구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진 연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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