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 학생들은 부에노스아이레스 하이 퍼포먼스(Buenos Aires High Performance) 국제 공모전에서 학생부 특선에 올랐으며 한국 한생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했다.
아크미디엄은 '건축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스페인에 거점을 둔 건축공모 전문단체로 해마다 전 세계 도시의 랜드마크에 대한 국제 건축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부경대 학생들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유소년 스포츠센터 계획안을 제작하는 이번 건축공모전에서 지면에 비스듬히 누운 형태의 건물 조감도와 배치‧평면‧단면도 등을 설계했다. 이들은 스페인의 주요 문화인 축구와 탱고 경기에서 기울어지는 동작이 많은 점을 착안해 이 동작들을 지면에 수직이 아닌 비스듬히 기울인 모습의 건축물로 표현했다.
이 작품은 지역의 문화를 구체적인 형태로 형상화했을 뿐만 아니라 주변 공원·축구장과 연계하는 등의 지역 환경을 고려한 계획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희근 씨는 “3개월의 제작기간 동안 주제로 제시된 지역의 문화와 환경을 철저하게 분석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건축 설계 공부에 더욱 매진해 사람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건축학도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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