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영남대로 공개상영회’ 개최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1-02 16: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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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8일부터 9박 10일간 영남대로 탐사하며 촬영

동아대(총장 권오창) 학내 종합언론 매체인 다우미디어센터(소장 이국환)는 오는 7일 오후 6시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영남대로(영원히 남을 대학생의 로드버라이어티) 공개상영회’를 개최한다.


‘영남대로’는 지난 7월 18일부터 9박 10일간 영남대로를 탐사하며 촬영한 프로그램으로 다우미디어센터 스태프 12명이 취재, 촬영 등 제작을 맡고 동아대 학생 가운데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8명의 학생이 출연자로 참가했다.


영남대로는 조선시대 동래(부산)에서 한양(서울)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이자 선비들의 과거길, 조공품 운반로, 조선통신사 이동로로 이용되는 등 한국 정치사와 민초 생활사의 축도라고 할 수 있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제작진과 출연자는 한여름 뜨거운 햇볕 아래 영남대로를 종주하며 선인들의 자취를 더듬어 보고 서로가 협력해 여정을 마무리하는 과정을 영상에 고스란히 담았다.


‘2012학년도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총 5000만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영남대로 옛길과 출연자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기 위해 지미집 및 플라이캠(스테디캠), 항공촬영 등 대학 방송국으로서는 다소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이국환 다우미디어센터소장은 “영남대로라는 한반도 옛길의 역사적 의미를 짚어봄과 동시에 오늘을 살아가는 대학생들의 고민도 엿볼 수 있으며, 재치 있는 출연자들이 재밌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 내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즐거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개상영회에서는 영남대로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을 전달하고 약 40분 정도로 편집된 ‘영남대로’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제작진과 출연자의 가족, 지인 등이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며 동아대 학생은 물론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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