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에서 최명희 청년 소설문학상에는 ‘몽타주’라는 작품을 쓴 양이석(동국대 문창 4년) 씨가 대학부에서, ‘똥개들의 왕’을 쓴 정유진(고양예고 3년) 양이 고등부에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가람 이병기 청년 시문학상 수상자로는 대학부에 ‘꽃잎 미끼’라는 작품을 출품한 임경헌(전북대 국문 4년) 씨와 고등부에 ‘호두 한 알’라는 작품을 선보인 김경민(안양예고 2년) 양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답게 시 부문에 148명 550편, 소설에 105명 110편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서거석 총장은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그간 손홍규, 전아리, 이혜미, 백상웅 등 한국 문단의 굵직한 신예들을 발굴해 내며 전북대의 자랑이 되고 있다”며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며 우리나라 문단을 세계적으로 이끄는 그 중심에 함께 해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1955년 전북대신문 창간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와 논문을 공모했던 ‘학생작품 현상모집’이 모태가 돼 2001년부터 시작된 대회로 총 상금 규모가 650만 원으로 전국 대학 문학상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문학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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