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는 26일 본관 로터스홀에서 국제연꽃마을(이사장 각현스님)과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유당장학재단(이사장 지승룡)과 힘을 합쳐 매년 베트남 쾅남성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을 최대 8명까지 선발해 동국대에서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학비・장학금 지원을 해주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 쾅남성 지역에서 선발된 학생들은 세 기관에 의해 동국대 유학을 지원받게 된다. 국제연꽃마을은 현지 우수 학생 선발・해당 학생의 국내 체류에 따른 숙식비를 제공하고 유당장학재단은 선발된 유학생들에게 입학금・등록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학금으로 후원한다. 동국대는 대학입학 전형 심사를 거쳐 베트남 학생들의 입학을 허가하고 대학・대학원 정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한편 학생들의 원활한 학업 수행을 위한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우선 오는 2013년부터 2명의 학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매년 2명씩 학생 수를 늘려 2016년 이후 부터는 최대 8명의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학업의 기회와 장학금・생활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베트남 쾅남성 지역은 과거 베트남 전쟁 당시 가장 치열하게 전투가 일어났던 현장 중 한 곳으로 지금도 곳곳에 한국군 증오비가 세워져 있을 만큼 전쟁의 상흔이 깊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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