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한-베 수교 20주년 국제학술대회’ 개최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0-16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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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주권 문제의 실상과 해법’ 주제로

조선대(총장 서재홍) 국제문화연구원(원장 김원필)과 언어교육원(원장 문석우)은 베트남 하노이인문사회과학대와 ‘외교관계 수립 20주년 제2차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23일 교내 국제관에서 개최한다.


제1차 국제학술대회는 지난 8월 21일 ‘다문화사회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열렸으며 이번에 열리는 학술대회는 ‘동해 주권 문제의 실상과 해법’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일본, 베트남과 중국 등 도서영유권 갈등을 겪고 있는 동아시아 국가 간의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학술대회는 ▲베트남 동남아연구원 쩐카인(Tran Khanh) 박사의 ‘비엔동에 대한 중국의 주권 주장에 대한 대책’ ▲하노이대 레딘찐(Le Dinh Chin) 동양학부장의 ‘동해 주권 분쟁 현황 및 분쟁해결에 대한 베트남의 몇 가지 관점’ ▲이부균 한국독도연구원장의 ‘독도 어떻게 지킬 것이며 대마도 어떻게 찾을 것인가’ ▲배진수 동북아역사재단 수석연구위원이 ‘동북아 및 동남아 영토갈등의 유사점과 차이점 비교: 한국과 베트남의 도서 영유권 사례를 중심으로’ ▲청운대 이윤범 교수의 ‘호찌민 민족주의와 남중국해 군도의 영유권 갈등에 대한 베트남의 대응전략’ ▲조선대 영어과 안경환 교수의 ‘남중국해 영토분쟁에 대한 한국 언론의 입장-조선일보를 중심으로’ ▲조선대 언어교육원 이자벨 대우교수의 ‘베트남 호앙사와 쯔엉사 군도의 영유권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근거’ 등이 진행된다.


토론자는 청운대 이윤범 교수, 광주MBC 이강세 경영관리부장 겸 기획심의부장, 하노이인문사회대 응우옌타인호안 교수, 하노이인문사회대 레당호안 교수, 김원숙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장, 조선대 사학과 최진규 교수, 조선대 중국어문화학과 한종완 교수 등이 나선다.


서재홍 총장은 “우리나라와 베트남은 한때 정치적으로 단절되기도 했지만 1992년 새롭게 물꼬를 트고 국교가 정상화 된 지 20년이 됐다”며 “동아시아 영해상의 영토 문제라는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해보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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