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독도특별전', 초등 역사교육 보조교재로 활용

나영주 | pres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0-13 22:40:43
  • -
  • +
  • 인쇄
광주 서산초교 '역사교육 연구학교 합동보고회' 초청

호남대(총장 서강석)가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맞서 6년째 실시하고 있는 '우리 땅, 독도수호특별전'이 광주광역시교육청 역사교육 연구학교 합동보고회 보조교재로 활용, 주목을 받고 있다.


호남대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광주서산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독도공부방, 우리 땅, 독도수호특별전'을 개최한다"면서 "이번 특별전은 15일 열리는 '광주서산초, 광주극락초 역사교육 연구학교 합동보고회' 보조교재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특별전에는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확인할 수 있는 미국, 영국, 일본 등의 고지도와 공식문서, 독도가 일본영토라는 억지주장을 싣고 있는 일본 사회교과서 등 60여 점 희귀자료와 독도 생태사진 등이 전시된다. 또한 구한말(1882년) 울릉도 초기 개척민 141명 중 115명이 고흥, 여수, 순천 등 전라도 출신으로 호남사람들이 울릉도 독도와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었음을 증명하는 자료도 소개된다.


호남대 관계자는 "7년 전 부터 독도의 영토주권 확립을 위한 '역사지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2005년에는 '일본교과서왜곡특별전'을 개최한 데 이어 2006년에는 '우리 땅, 독도수호특별전'을 열어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침탈의 위험성을 알린 바 있다"면서 "2008년부터 서울, 제주 등 전국 순회전시를 통해 관객 1백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호남대 김형천 씨, ‘2012대한민국인재상’ 수상
호남대총동창회, ‘4개대 총동창회장배 축구대회’ 2년연속 우승
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 ‘HUF 패션예비대학’ 성료
뉴스댓글 >